자동차 냉각수 경고등 교체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자동차 냉각수는 달궈진 자동차 엔진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냉각수가 얼 수가 있는데 얼지 않게 하기 위해 부동액이 들어갑니다.
부동액이 부족해지게 되면 냉강수가 얼 수가 있는데, 교환시기에 맞춰 교체해주면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교환시기는 언제이며 관리는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본문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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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수의 역할
요즘 전기차들이 대세이긴 하지만 아직 많은 내연기관 차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차들 안에는 동력을 발생시키는 엔진이 있습니다.
엔진은 휘발유나 경유 등의 연료를 연소시킨 다음 발생한 힘으로 차를 움직입니다. 연소시킬 때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식혀지지 않으면 엔진이 과열 되고 오작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에 있는 워터 재킷이라 불리는 곳을 통해 냉각수가 순환을 하면서 엔진의 열을 식혀주면서 일정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엔진에서 발생을 한 열로 인해 뜨거워진 냉각수는 차량 내부를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는 용도로 쓰입니다.
냉각수 대신 생수 써도 되나?
냉각수 대신 생수를 넣게 된다면 차는 고장 나게 됩니다. 지하수, 정제되지 않은 강물 등 안에는 많은 미네랄이 함유가 되어져 있고 이로 인해 철분이나 산성을 지닌 부품을 부식시키게 됩니다.
수돗물이나 생수는 긴급하게 보충하는 수준으로 사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 비율이 높으면 냉각수가 얼어 부품에 손상이 발생 됩니다.
냉각수를 구 할 수 없고, 긴급하게 써야 할 때는 증류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액은?
부동액은 냉각수에 들어가는 첨가제로 냉각수를 얼지 않도록 해주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냉각수와 부동액 비율은 6:4 비율 또는 5:5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추운지방에 계실 경우, 부동액 비율을 높여서 어는 점을 낮춰주시면 됩니다.
부동액은 녹색이나 분홍색 같은 색상 입니다. 다른 오일보다 색상이 화려한 이유는 냉각계통의 이상이 있었을 때 빨리 알아차리기 위해서 입니다.
차를 주차했을 때 하부에서 분홍색이나 녹색 액체가 흘러내렸다면 점검을 빠른 시일에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액 관리방법
출고 된 차안에는 제조 과정에 넣어서 출고를 시킵니다. 별다른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냉각수의 양은 줄어들지 않고 그냥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냉각수 보조탱크의 양이 줄었다면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양이 줄었다는 것은 어디서 샜다는 것이니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부동액 교환주기
냉각수의 적정 온도는 75도~ 95도 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을 보면 냉각수 표시기에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갔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 온도를 벗어났다면 부동액을 교환해주셔야 합니다. 또는 4만~ 6만km를 주행했거나 3~ 5년을 탔다면 교환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