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용점수 올리는 팁, 한방에 40점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회초년생이면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청년의 경우 신용점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 할 수가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대출 받을 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만약 신용점수가 낮다면 대출을 못 받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낮아진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오늘 한방에 40점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용점수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신용점수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독립을 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의 경우 대출을 받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점수의 중요성을 모를 수는 있습니다.
독립을 하거나 자동차를 구매,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현재 갖고 있는 재산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게 됩니다.
이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요청하는 사람의 신용점수를 확인해서 금리나 대출 금액이 결정이 됨으로 상당히 중요한 요소 입니다.
신용점수는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등급제로 나눴다가 허점이 있어, 2021년부터 1점부터 1000점까지 신용을 점수로 표현을 하는 신용점수제를 도입해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중요한 이유
- 대출 총 한도
- 금리결정
- 기한연장
- 신용카드 발급
신용점수에 영향을 받는 것은 대출과 신용카드 입니다. 자주 거래를 하는 은행에 찾아가서 대출 상담을 받게 되면 현재 소득기준과 신용점수에 따라서 대출 총 한도가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결정되면서 매달 얼마의 이자를 내야 하는지 결정이 됩니다.
대출을 받고 만기가 됐을 때 다 갚을 수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기간 연장을 해야 할 때, 다시 한번 소득기준과 신용점수를 통해 심사를 받아서 기한연장 승인을 받게 됩니다.
만약 대출을 받고 사정이 안좋아져서 소득이 낮아지고 신용점수가 떨어지게 됐다면 기한연장은 반려가 되고 어떻게든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을 맞닥들이게 됩니다.
간혹 사회초년생 중에서 빚을 지는게 싫어서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현금 혹은 계좌이체만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신용보증보험 발급이 되지 않아 추후 대출을 받지 못 할 수가 있습니다.
- 신용카드를 쓰지 않았을 때, 신용점수가 낮게 나오는 이유는?
또, 신용거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700~ 800점 대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 될 수가 있으니 신용카드 발급 후 현명하게 이용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용점수는 어떻게 측정이 될까?
신용점수는 금융거래를 하게 되면 금융감독원에서 허가를 내준 신용평가 회사에서 정해주게 됩니다. 이 회사들에서 개인의 신용도가 평가가 되어 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회사를 CB라고 지칭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올크레딧, NICE지키미 등이 있습니다. 올크레딧에서 신용점수 무료진단을 통해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린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개인에게 신용카드나 대출을 내줄 적에 신청한 개인이 돈을 성실히 갚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 할 적에 신용점수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출의 경우엔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금이 최대 한도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기존 신용등급은 총 10등 급까지 나눠졌었고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가 도입되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
CB에서는 개인의 신용거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을 하고 어떤 금융기간과 어떤 종류의 거래를 하고 있고, 빚은 얼마있는지/잘 상환하고 있는지 등등 보편적으로 4가지 기준을 통해 신용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CB마다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신용점수를 조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카카오뱅크나 토스를 통해 쉽게 신용점수를 조회 해볼 수 있으니 간편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 조회하는 방법은?
신용점수 조회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인터넷뱅크인 토스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토스 가입이 안되어져 있는 분들은 토스를 설치/가입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되어져 있는 분들은 올크레딧을 통해 간단히 조회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 실행한 다음 전체 > 내 신용점수를 누르면 지문인식 혹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시면 동의를 요구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동의해주면 KCB, NICE 두 신용평가 회사에서 받은 신용점수를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낮을 때 겪는 불편함
대출금리가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신용점수가 낮으면 불리하다고 하지만 정작 신용점수가 높은 사람은 어떤 불리함을 겪는지 모릅니다.
불리한 점은 바로 대출 받을 때 알게 됩니다. 똑같은 대출금을 빌리는데 대출금리이 차이가 납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낮을수록 대출금리는 높아지게 됩니다.
1~2 등급은 보편적으로 3%중후반대이지만 가장 안좋은 9~ 10등급은 9~ 10%대까지 갑니다. 대략 3배이상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의 경우에는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신용카드 발급 제한 및 한도하향
막 성인이 되어서 4대 보험이 되는 회사에 취업을 한 뒤 대략 3개월 정도 지나게 되면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대부분적으로 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 대신 이용한도가 신용점수 그리고 가처분소득(실제로 쓸 수 있는 소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기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들
신용점수는 휴대폰이나 전화, 인터넷 등의 통신을 이용 할 적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통신 채무가 있을 경우에 본인 명의로 개통을 할 수가 없고, 신용점수가 낮게 되면 개통 및 회선수 제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할 경우에 신용정보를 조회하게 되고 이에 따라 분류가 됩니다.
취업을 할 적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회사의 경우 채무불이행자는 입사지원 자체가 불가하고 신용보고서를 제출을 의무화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신용점수 한방에 40점 올리는 팁
신용점수 조회를 했을 적에 낮다면 최대한 빨리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고 부단히 노력해서 올려야 합니다.
신용점수를 높이려면 평균적으로 3~ 4개월이란 시간이 걸리고, 연체로 인해서 하락된 것이라면 최대 5년간의 기록까지 신용평가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줘야 합니다.
- 주거래 은행을 정하고, 오랫동안 연체없던 거래 기록을 남기기
- 현금은 거래이력이 남지 않으니 신용카드 사용하기
- 신용카드 이용시, 할부보단 일시불로 결제하기
- 신용카드 한도 중 35% 이하로 유지 할 것
- 통신요금, 수도세 등등은 연체없이 납부하면서 가산점 받기
- 연체가 있을 경우, 오래된 것부터 착실히 납부해서 전체 건수 줄이기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게 되면 큰 혜택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갖고 갈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 주거래 은행을 정한 다음에 연체없는 기록을 남기게 되면 신용등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현금은 거래 이력이 남지 않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반영시키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월 납부하는 통신요금이나 수도세 등을 연체없이 6개월 이상 납부하게 되면 신용평가에서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 납부하는 것보다 자동이체를 등록해두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추가로 신한 알파앱을 이용하게 된다면 한번에 신용점수 40점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신용점수 올리기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하게 된다면 신용점수 40점을 한번에 올릴 수가 있습니다. 우선 신한 알파앱을 다운 받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이때 일반 계좌가 있는 분들은 은행계좌번호가 아닌 투자계좌를 별도로 개설한 뒤 계좌를 적어주셔야 합니다. 로그인 후 상단 메뉴 뱅킹 > 신용/대출 탭 > 신용점수 올리기 를 선택해주세요.
신용점수 올리기 메뉴를 누르게 되면 약관에 동의를 한 다음 신용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밑에 신용점수 올리기를 누르면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서, 건강보험 납부증명서, 국민연금 납부증명서 연결 항목이 나옵니다.
이 정보들을 연결하게 되면 단 몇초만에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아직 안해보신 분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신용점수를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