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잔금대출 지불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꿈에 그리던 아파트 정약에 당첨 된다면 대금 지불을 해야 합니다. 대금은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순으로 납부 합니다.
이 중 잔금은 분양을 받은 다음 입주를 하면서 건설사에 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현금으로 납부를 하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잔금대출을 받아 납부를 하게 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잔금대출이 혼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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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잔금대출이란?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 설정 된 분양된 가격을 건설사에 납부해야 집을 소유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때 아파트 가격을 일시불로 납부하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금의 10%, 중도금 50~ 60%, 잔금 30%로 나눠서 납부를 하게 됩니다. 이 비율은 건설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계약금(10%)
청약 당첨 이후 2주~ 한달이내로 계약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때 발코니 확장이나 시스템 에어컨 등 옵션 비용이 있다면 그에 대한 비용도 같이 납부 해야 합니다.
이때 발생되는 계약금에 대한 대출은 없기 때문에 본인이 모아둔 금액이나 신용대출을 받아서 마련해야 합니다.
중도금(60%)
중도금 60%는 분할 납부를 할 수 있으며, 5~ 6번 나눠서 납부를 합니다. 청약 당첨 된 다음 아파트가 세워지는데 약 3년정도 걸리게 되며 5~ 6개월 간격으로 중도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다행히 중도금은 건설사가 은행과 직접 계약을 해서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줍니다. 건설사의 신용과 아프트 가치를 담보로 잡아 대출을 받게 되기 때문에 청약 당첨자의 신용이나 담보평가 없이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걸설사들은 옵션에 대한 비용은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잔금(30%)
아파트 시공이 완료가 된 다음 입주 기간 안에 잔금 납부를 해야 합니다. 만약 금전적으로 여유로우면 현금으로 납부를 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중도금 대출을 잔금대출로 전환해서 납부하게 됩니다.
또는 잔금대출을 받은 다음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탑니다.
잔금대출, 주택담보대출 차이점
청약당첨된 분들 중 잔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헷갈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는 것 입니다. 기존에 집이 있거나 앞으로 갖게 될 집을 담보로 설정해서 대출 받는 것 입니다.
잔금대출은 말 그대로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것 입니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등기 유무 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소유한 집이 있거나 소유 할 집이 있는 상태에서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지만, 신규 분양 받은 아파트는 등기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주담대츨 받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 잔금 지불방법
남은 잔금 지불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여유자금으로 납부하기
가장 좋은 것은 여유자금을 갖고 잔금 지불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집값이 아무리 떨어졌어도 몇 억씩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납부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잔금대출 받기
잔금대출을 받기 위해 집단대출 받은 중도금대출을 주택담보대출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양시기보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입주나 등기를 등록한 시점보다 중도금 대출 한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중도금 대출과 잔금을 납부 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