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월세 구하는 방법(좋은집 구하기)

오늘은 전세 월세 구하는 방법 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정 나이가 되면 부모의 곁을 떠나서 독립을 하게 됩니다.

전세 월세 구하는 방법(좋은집 구하기) 1

독립을 생각하면 설렐 수가 있지만 그 과정은 전혀 순탄치 않다는 것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일련의 과정들을 살펴보고 디테일한 내용들을 미리 파악을 해두고 준비를 해둬야 문제없이 집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전세 월세 구하는 방법은 총 9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집을 구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 월세 구하는 방법(좋은집 구하기) 2

자금 계획을 세운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현재 갖고 있는 자금 입니다. 갖고 있는 돈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집이 정해지게 됩니다.

주거형태는 아파트, 빌라, 다가구, 원룸, 오피스텔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갖고 있는 돈이 부족하다면 월세보증금 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통해서 최대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한도와 금리 입니다.

전세자금대출 종류

한가지 팁으로 전세집 구하는 시기는 이사일 기준 월세는 5주 이내, 전세집은 6주~ 8주이내, 매매는 8주~ 12주 사이에 가장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이사 갈 곳을 정한다.

학생이면 학교 주변이고, 직장인이라면 회사 주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대중교통과 편의점, 병원, 은행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최적의 장소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잘 갖춰진 곳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격에 맞춰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매물 검색하기

옛날에는 부동산 어플이 없었기 때문에 발품을 팔면서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 구하는 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깔아서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부동산 어플


부동산 중개 사무소 방문하기

집 구하는 앱을 통해서 매물을 검색하다가 괜찮은 매물이 나왔다면 직접 매물을 확인하러 가야 합니다.

전세집 체크리스트

  • 수압
  • 집의 방향
  • 엘리베이터
  • 통풍

수압

직접 매물을 확인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압체크 입니다. 수압이 별거 아닐 것 같지만 실생활하는데 큰 지장을 줍니다.

수돗물로 인해서 싱크대에서 설거지 할때, 화장실에서 샤워 및 씻을 때, 변기 물 내릴 때 등등 쓰게 되는데 수압이 약하면 상당한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수압을 체크하면서 물은 잘 빠지는지 같이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집의 방향

집의 지어진 방향에 따라서 햇빛이 들어오는게 달라집니다. 집의 방향 중 가장 좋은 방향은 남향 입니다.

남향은 아침에 해가 일찍 들어오게 되고, 오후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을 시간이 되기 전에 햇빛이 걷혀지기 때문에 오전과 오후 포근하게 지낼 수가 있습니다.

남향이 안된다면 동향이 좋습니다. 동향은 남향보다 해가 더 일찍 들어오게 되고 햇볓은 더 일찍 걷히기 때문에 겨울에 조금 추울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불편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돈이 부족하다면 엘리베이터는 그냥 포기를 하셔도 됩니다.

단,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이사비가 더 적게 들어가고 훨씬 편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통풍

통풍이란 것은 환기가 잘 되는 곳 입니다. 환기가 잘 안되면 곰팡이나 습기, 결로 문제가 생기면서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심할 경우, 피부발진이나 아토피, 기침 등의 질환으로 고생 할 수가 있습니다. 매물 곳곳을 살펴보면서 곰팡이나 결로, 습기현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고 추후 문제가 있으면 그에 대한 해결책도 같이 듣고 계약서에 추가로 내용을 넣어둬야 합니다.


계약 서류 확인 및 계약하기

매물을 본 다음 마음에 들 경우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때 반드시 등기사항 증명서와 건축물대장 등의 부동산 관련 서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건축물대장은 건축물의 위치와 면적, 구조, 용도, 층수, 건축물 소유자, 주소, 소요권 등 소유 현황을 자세히 등록이 된 서류 입니다.

등기사항 증명서는 매물로 나온 전세집이 근저당이나 다른 채권이 잡혀져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전세보증보험을 통해 보호를 받을 수가 있지만 빌라는 받을 수가 없어 문제가 커질 수가 있습니다.

이때 전세사기를 맞지 않기 위해서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전세사기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자칫하면 본인 도한 피해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 전세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서류를 다 확인한 다음 월세 계약 과정을 마치기 전 필수 특약 2가지를 설정해야 합니다.

계약전 필수 특약 걸기

전세대출이 거절된다면 임대인은 임차인의 계약금을 돌려준다.

계약서를 작성한 다음 전세대출을 받으려 했는데, 거절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때 특약을 걸지 않는다면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는 일이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임차인이 입주하는 당일에 근저당이 설정되면 계약은 무효로 한다.

임차인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 당일에 근저당이 설정이 될 수가 있는데, 이 특약으로 인해서 보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전세대출 신청

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이제 은행을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이전에 알아봤을 때 문제가 없었다면 대출승인이 될 겁니다.

이때 대출금리와 한도, 대출 실행일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은행에 방문 전 미리 아래 서류들을 준비해두시면 편합니다.

전세대출 필요서류

  • 임대차계약서 원본
  • 임차보증금 5% 이상 납입 영수증
  •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
  • 주민등록등본
    ※ 주민등록번호 13자리 다 나와야 함
  • 가족관계증명서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재직증명서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은행을 통해 상담을 하고 신청하게 되면 대출금리와 한도를 다시 한번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대출신청이 끝이 나면 대략적인 대출 실행일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기

이날이 제일 바쁜 날이 될 겁니다. 이사 짐을 내려놓고 임차인은 바로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전입신고를 한 다음 확정일자를 받아놔야 합니다.

만약 전입신고를 안하게 될 경우 전세 대출이나 월세 세액공제 등을 못 받을 수가 있으니 무조건 해야 합니다.

  • 월세 세액공제 받는 방법

이상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전입신고 할 때 집주인 명의가 다르거나 불법 전대로 인해서 거부를 당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사 한 곳으로 갔을 때 바로 전입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집 사는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부디 이 글을 통해 좋은 집을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