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조회 가격 보내는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체국를 통해 금융서비스도 할 수 있지만 택배나 등기서비스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 중 준등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로 인해 준등기 서비스도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준등기 서비스는 무엇이고 가격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는?
등기는 택배처럼 사람한테 직접 보내는 우편이지만 준등기는 우편함으로 배달이 되는 서비스 입니다. 일반 우편으로 보낼 경우,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분실을 할 수도 있고 이에 대해 우체국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준등기의 경우 택배 서비스처럼 기록취급이 되면서 기록이 남게 되면서 분실이 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기로 보내기엔 아깝고, 우편으로 보냈을 경우 분실 할 수 있기 때문에 준등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체국 일반우편, 등기, 준등기 차이점
일반우편은 최대 50g까지 요금은 최대 450원 입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영업일 기준으로 3일에서 5일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사람한테 직접 배송하지 않고, 우편함으로 전달이 되며 기록취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배송추적이 안됩니다.
등기는 최대 20kg까지 이며, 요금은 최대 1만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영업일 기준으로 당일 혹은 2일 안에 배송이 됩니다. 그리고 택배처럼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을 해줍니다.
보내는 사람이 보낼 때 결제를 하고, 영수증에 등기번호가 찍히기 때문에 배송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준등기는 중량 200g까지이며, 요금은 1500원 입니다. 일반우편처럼 영업일 기준으로 3일에서 5일이 걸립니다. 일반 우편처럼 우편함으로 전달이 되지만 기록취급이 되기 때문에 배송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를 보낼 일이 있다면 우체국을 직접 가서 보내실 수도 있지만 우체국 어플을 통해 간편 사전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우체국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번거롭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다운 받았다면 실행을 해주세요. 실행하게 되면 위 화면처럼 홈화면이 노출 됩니다. 여기서 간편사전접수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이동이 됐다면 등기통상을 선택해 주세요. 등기통상을 선택하게 되면 보내는 분 정보를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입력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작성 해주세요.
그리고 받는 분 정보 넣는 곳도 모드 기입을 해주세요. 우편물 정보 페이지가 나오면 특수취급에서 일반등기를 선택한 다음 준등기로 선택을 해주세요.
부가서비스를 보면 배달증명이나 반송불필요, 익일특급 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 내용물 코드와 배송정보수신, 중량 등을 넣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사전접수 내역을 확인 한 다음 비회원 신청 약관 동의를 해주신 다음 비밀번호를 넣고 접수신청을 하시면 끝이 나게 됩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방법
우체국 준등기 사전접수를 한 다음 보냈다면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등기번호가 발송이 됩니다. 발송된 등기번호를 통해 우체국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해 배송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는 네이버에서 “배송조회” 를 검색한 다음 택배사 선택에서 우체국택배로 한 후, 등기번호를 넣어서 배송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