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장애 극복하고 싶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증과 불안장애 극복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기존의 일상을 일어버림으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는 증상을 코로나블루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정부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우울 위험 상황에 쳐해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극복 할 수 있는 질병 입니다. 아래 본문을 통해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정보, 카뷰에서도 만나보세요.

극복하려면 운동을 해라.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 육체적인 건강만 속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우울증 발생 확률이 98%, 불안장애 발생 확률이 60%나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운동은 강도와 시간을 떠나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해주고, 엔돌핀 분해를 촉진시켜줘서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우울함과 불안장애는 정신적인 질환 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좋지 않은 생각과 불안한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럴 때 밖에 나가서 계속 걸으면 머리 속에는 단 하나의 문장 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운동을 처음 할 때는 정말하기 싫지만 30분정도 움직이게 되면 운동에 집중을 하게 되고 기존에 했던 생각은 없어지면서 “힘들다.”, “즐겁다.” 라는 생각만 남게 됩니다.

물론 운동을 끝내고 집에 들어오게 되면 다시 동일한 생각이 자리잡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며 운동을 하고 나면 긍정적인 생각이 자리잡게 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극복 할 수 있는 운동 몇가지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많이 권유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 입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라는 책도 있습니다. 그 책 안에 “꾸준히 걸으면 항우울제를 끊을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라는 질병은 뇌 속에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꾸준히 걷게 되면 증가하게 되니, 하루 5분이라도 좋으니 밖에 나가서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꼭 요가센터나 밖에 나가서 요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찾아보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요가를 알려주는 컨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가는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이 결합이 된 운동으로 유연성을 기르면서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 입니다.

매트 하나 깔아놓고 요가 컨텐츠에서 안내해주는 요가 자세를 하다보면 어느새 우울감이나 불안증이 줄어든게 느껴지실 겁니다.

운동 중에 복싱을 권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겁니다. 살고 있는 곳 주변을 살펴보면 복싱을 배울 수 있는 곳 1곳 정도는 있을 겁니다.

복싱은 많은 움직임이 동반되는 운동으로 단기간에 체중감량 할 때 상당히 좋은 운동 입니다.

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분한테도 아주 적합한 운동 입니다.

기본 자세를 익힌 뒤부터 글러브를 착용하고 샌드백을 치는 훈련을 하게되는데 이때 스트레스가 상당히 해소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며, 어떻게 쳐야 할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한지 몇분만에 머리 속에 있었던 기존의 생각들은 모두 날아가게 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 상황을 누군가한테 터놓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주변에 얘기 할 상대가 없을 경우 최악의 상황까지 치닿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댈 수 있는 상담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한 분은 위 연락처로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