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의점 약 약국 약 종류 판매 가격 주의사항 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 합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지면서 편의점을 통해서 비상약을 구입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만약 밤 중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 했을 때 소화제나 진통제를 구입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의점에서 드시는 약은 실제 약국에서 파는 약과 다르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다른지와 약국에서 약을 살 때 절반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레놀
갑작스럽게 열이 나거나 참을 수 없는 두통, 근육통이 찾아 올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타이레놀 한 알을 먹고 조금 있으면 가라앉게 됩니다.
많은 집에서 비상약으로 갖고 있지만 다먹고 없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땐 편의점을 통해서 구입 할 수가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타이레놀은 8정만 들어가 있습니다. 갯수 차이가 있으니 급 할 때 아니면 약국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판피린
환절기나 겨울에 알레르기, 발열, 콧물 등이 나타났을 때 판피린을 먹으면 나아집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것은 판피린T, 약국에서 파는 것은 판피린Q 입니다.
공통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300mg, 콜로르페니라민 레산염 2.5mg, 카페인 무수물 30mg 똑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판피린Q에는 메틸에페드린염산염 20mg과 구아이페네신 40mg, 티페티딘 시트르산염 5mg이 추가로 들어가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기관지나 기침, 가래까지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판피린Q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마데카솔
새살이 솔솔~ 하면 생각이 나는 마데카솔 입니다. 상처가 났을 때 바르면 빠르게 상처를 치유 해주는 연고 입니다.
약국에서는 마데카솔 케어를 팔고, 편의점에서는 마데카솔 연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것은 센텔라아시아티카라 100%가 들어있고, 약국은 센텔라아시아티카라 74%와 항생제가 들어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것이 항생제까지 들어있어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게 됩니다.
까스활명수
소화가 되지 않을 땐 부채꼴이 떠오릅니다. 약국에서 파는 것은 까스활명수, 편의점에서는 까스활액으로 판매가 됩니다.
공통적으로 옥계와 건강, 아선약, L-멘톨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것에는 소두구와 고추가 들어가 있고 약국에 있는 것은 정향, 육두구, 창줄, 진피, 현호색, 후박, 고추틴크 등 더 많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약국에서 파는 것을 드시는게 더 소화에 좋습니다. 하지만 까스활명수에 있는 현호색은 임산부한테 좋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안된다면 까스활액을 드시기 바랍니다.
판콜
알레르기나 해열, 짙옹, 가래, 콧물 등이 나타나면 찾게 되는 약 중 하나 입니다. 약국은 판콜S, 편의점은 판콜A를 팝니다.
공통적으로 카페인무수물 30mg, 클로르페니라민 말레산염 2.5mg, 아세트아미노펜 300mg, 구아이페네신 83.3mg(편 80mg)이 들어있습니다.
약국 것은 여기에 메틸에페드린염산염 17.5mg이 들어가 있고, 편의점 것은 펜톡시 베린시트르산염 15mg, 페닐레프린연삼염 10mg 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성분은 편의점 것이 더 많이 들어있지만 효과는 약국 제품이 더 뛰어납니다.
약값 할인 받는 방법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는 정보로 이 말 한마디만 해도 약값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고 있는 약과 동일한 성분의 약을 달라고 하는 것 입니다.
티비를 통해 광고하는 약 중 이가탄이 있습니다. 이 약은 1정에 330원이 되는데, 동일한 성분의 약인 이가덱스는 1정에 166원 입니다.
절반 값이죠? 다른 약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티비를 통해 광고하는 약들은 광고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비싼 것 입니다.
약국을 간다면 이 방법을 통해서 약을 구매하신다면 보다 저렴하게 약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