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오늘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안내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1

현재는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를 통해서 먹는 것이 일반화되어져 있지만 불과 20년전만 해도 물을 사먹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는 수돗물을 마실 수 있었기 때문 입니다. 지금은 수돗물을 통해 몸을 씻거나 손을 씻거나 음식을 할 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수돗물에 대한 깨끗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로 수질검사를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식구 중에 아토피를 앓고 있는 분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수질검사를 신청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

과거 뉴스에서 수돗물에서 녹물이 나오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오게 되면 수도꼭지에 낄 수 있는 필터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녹물이 나오는 이유는 수도관이 오래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녹이 슬지 않는 관이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게 되면 금속이 산화작용으로 부식이 되면서 녹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수돗물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라는 것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질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수돗물 마셔도 되나요?

각 지자체에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 국민들은 수돗물 마시는 것을 꺼려 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은 각 집에 공급이 되기 전 하천이나 호수에서 물을 얻은 다음 착수정 > 혼화지 > 응집지 > 침전지 > 여과 > 소독 의 단계를 거친 다음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상수도 관을 통해서 각 집으로 공급이 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더욱 까다롭게 보고 있으며 100여개 항목을 거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세계 120개국 중 수돗물 수질은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목이 마를 경우 드셔도 됩니다.


수질검사 해야 하는 이유

과거 수돗물에서 녹물이 아닌 붉은 물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인천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신고가 접수 됐고 이때 유충이나 벌레 등이 나오게 되면서 국민들이 충격을 받게 됐습니다.

주로 수돗물로 얼굴을 씻거나 음식을 해먹고, 양치질을 헀는데 그 안에 유충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 다음부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많은 분들이 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혹시 모르니 수질검사를 통해서 어떤 상태인지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신 다음 찜찜하실 수 있으니 그땐 회충약을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수질검사 항목

수질검사는 크게 1차와 2차로 나눠서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1차 수질검사

  • 필수검사 : 탁도와 pH, 철, 구리, 잔류염소, 아연 등
  • 선택검사 : 망간, 색도, 경도 등

2차 수질검사

  • 1차 수질검사 항목과 일반 세균, 총대장균, 염소, 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수질검사를 해서 1차 통과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2차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총 2차까지 포함해서 총 13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방법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2
클릭시 확대됨

무료 수질검사는 물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수질검사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