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통합 대중교통 정기권 출시 에 대해 알아본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출퇴근을 할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십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 할 때 발생하게 되는 교통비는 절대 무시하지 못합니다.
교통비를 생각해서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거나 교통비가 최대한 적게 들어가는 곳으로 직장을 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환승을 할 때 쓸 수 있는 통합정기권이 나오게 됩니다.
시행이 된다면 한달 60회 이용하게 됐을 때, 75,000원이 발생하게 되는데 55,000원으로 지하철과 버스 환승을 총 60회 할 수 있습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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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이란?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이 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입니다. 지하처과 시내버스를 탈 때 같이 이용 할 수 있고 환승도 가능한 정기권 입니다.
지금은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서 대중교통 정기권을 구입해서 55,000원을 충전하면 30일동안 60회 탈 수 있도록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관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전국 대도시권 지자체와 운송기관과 협의를 함으로써 올해 6월에는 전국민이 사용 할 수 있는 통합정기권을 출시 할 것이라고 공개 했습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 얼마나 절약이 될까?
현재 서울 지하철 기본 운임료는 10km에 1,250원이 쓰입니다. 한달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다면 75,0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통합정기권이 나와서 이용을 하게 된다면 55,000원에 60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약 20,000원을 아낄 수 있는 겁니다.
1년이면 24만원을 아낄 수 있는 것 입니다. 또, 수도권 30km 구간은 기본 운임료가 1,650원이며 60회 99,000원에 이용 할 수 있지만 통합정기권을 이용하게 되면 61,700원에 이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44회정도 사용 할 수 있는 요금으로 60회를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 기대효과
현재까지 지하철 정기권 이용자는 약 10만여명이라고 합니다. 만약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하게 되면 약 136만명이 이런 혜택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한해동안 대중교통 이용을 하고 있는 인원 중 10%인 330만명이 기본 운임을 이용하고 이 중 약 41%가 지하철 버스 통합정기권을 발급해서 사용하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지하철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쪽에서는 버스를 이용 할 때 이용요금을 절감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이 되고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더욱더 확대된다면 미국에 있는 원데이 패스나 일본에 있는 도쿄 지하철 패스와 같은 구독형 통합교통서비스 요금제를 추진 할 수 있게 됩니다.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우리나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복지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복지를 잘 찾아서 혜택을 받는 분들이 있는 반면 해당이 되는지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런 복지를 보다 편하게 신청하고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복지멤버십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입을 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두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