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백신패스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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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백신패스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다음 달 1일 부터 일상을 되찾기 위해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백신패스 QnA 1

백신접종자들은 제한없이 이전과 같은 일상을 즐기면 되지만, 미접종자들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패스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 도입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백신접종자들은 COOV를 통해 접종확인서를 받았을 겁니다.

그 분들은 어느 시설에 갔을 때 접종증명을 요구하면 COOV를 통해 보여주시면 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백신접종 병원에 가서 증명서 발급을 요청하시거나 주민센터에 가셔서 스티커 발급을 요청하신 다음 신분증에 부착해서 제시를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배터리가 없다면 COOV를 통해서 보여줄 수가 없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주민센터 방문해서 스티커 발급해서 신분증에 부착해놓으시면 혹시 모를 일에 빠르게 대처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음성확인제는 미접종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 입니다. 백신 부작용이 두려워서 맞지 않은 분들도 있고,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 의료기관을 통해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음성 통보를 받으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확인서는 48시간 내에만 효력이 있으며, 현재 48시간이 지난 날 자정까지 효력을 인정 해줄지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는 어디서 사용?

일반적으로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곳이나 2미터 거리두기 및 환기가 어려운 곳인 5대 시설(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경륜/경마/카지노 등등)과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요양시설에서는 의무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시설을 이용 할 때 보여달라고 하면 절차상 요구하는 것 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 보여주시면 됩니다.


미접종자는 지속적으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야만 하나?

위드코로나와 백신패스에 대해서 정부가 발표했을 때 미접종자들이 청원까지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고, 부작용이 무서워서 접종을 안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서 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에 대해서 정부에서는 별도의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백신접종 이후에 아나필락시스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심근염, 심낭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예외적용이 됩니다.

이런 분들은 의사소견서를 받은 다음 보건소에 제출하시면 질병관리청 COOV 앱을 통해서 백신패스로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속하지 않은 분들은 고위험시설을 방문하게 될 경우에 미리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미접종자는 병원 방문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나?

의료기관을 갈 때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무조건적인 것은 아닙니다.

병동 입원 환자 면회를 가거나 간병에만 병원측에서 요청을 하게 될 겁니다.

일반적으로 진료나 입원을 할 때는 해당이 되지 않고 지금처럼 아프실 때 자유롭게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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