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온라인판매 금지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진행을 하면서 자가검사키트를 구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다보니 현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편의점이나 약국의 경우, 줄을 서서 사고 있을 정도인데 정부에서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온라인판매를 금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1회 구입량 또한 제한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품귀현상까지 일어나서 구하기 힘든데, 정부에서는 온라인판매 금지 및 1회 구입량 제한까지 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국민들이 당황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온라인판매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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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수요자 늘자, 가격인상

코로나 확산 초기에 마스크가 품귀현상이 일어났듯이 자가검사키트가 품귀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당시 마스크가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가격인상이 되었는데, 이번 자가검사키트도 똑같은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라인쇼핑몰에서 30개 들어있는 두상자를 총 20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지만 추후 배송은 되지 않고 배송지연을 이유로 판매자측에서 주문취소를 했습니다.

이후 확인을 해보자 한상자에 27만원으로 가격을 올려 다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한 상자에 25000원을 주고 구매한 분도 있고 13000원에 구매한 분도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 수요자가 늘자 판매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 소비자고발센터에 다수 신고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가 자가진단키트 온라인판매 금지를 빠르면 11일부터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대용량 제품만 출고 조치

위에 언급됐듯이 가격 안정화 및 폭리를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판매 금지가 될 예정 입니다.

그리고 각 약국과 편의점에 출고가 되는 상품을 공급 안정화 조치 명목으로 키트 20개 혹은 25개가 한 상자씩 담긴 대용량 제품만 출고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용량 제품이 출고가 된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1~ 2개씩 소분판매가 허용이 됩니다.

또, 자가검사키트의 과도한 수요와 사재기를 막기 위해 1인 구매량과 기업의 대량 구매 등을 제한하는 방안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 무상제공 예정

정부는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 등 방역현장에 충분한 양의 자가검사키트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해주고, 21일부터 어린이집이나 노인복지시설 등에 주당 1~ 2회분의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제공 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시/도 교육감과 협의를 한 뒤 추후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3월부터는 공급량이 늘어날 예정으로 임산부나 기타 방역 취약계층에도 자가검사키트를 무료 배포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국민의 금융상담가, 서민금융진흥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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