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 잘 고르는 법 기준 추천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정도 잠을 자게 됩니다. 이것보다 적게 자는 분들이 있겠지만 장시간 누워서 자기 때문에 토퍼를 고를 때는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토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어떤 토퍼가 좋은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토퍼의 기준이 어떤 것인지 아래 본문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퍼란?
토퍼라는 것은 약 10cm정도 두께의 얇은 매트리스를 말 합니다. 정확히 ‘매트리스 토퍼’ 라고 합니다. 주로 침대없이 바닥에서 주무실 때 토퍼를 깔아놓거나 오래된 침대 위에 깔아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퍼 잘 고르는 법
토퍼를 어떤거 사야 할지 모를 경우엔 아래 4가지를 체크한 다음 구매하시면 됩니다.
용도별 두께 고르기
기존 매트리스 위에 놓으려 하시면 5~ 7cm 정도의 제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사용을 하신다면 8~ 10cm 정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침대는 매트리스 때문에 높은데 10cm 정도 올리게 되면 올라가는데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토퍼 보관하는 방식이 접는 것과 말아서 보관하는 것 두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침대 위에 까는 용도라면 접는 방식을 사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바닥에 까는 용도라면 접는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소재와 가격 체크하기
몸에 직접 닿을 수가 있기 때문에 소재는 중요합니다. 1년 미만으로 잠깐 쓸 것이라면 저렴한 것 아무거나 구매하시면 되지만 오랫동안 사용 할 것이라면 좋은 소재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폼 소재
폼의 특징은 몸을 감싸 안아주는 부드럽다는 것 입니다. 단일 폼 토퍼와 다중 폼 토퍼가 있는데 다중 폼 토퍼는 여러 종류의 폼이 2~ 3개 다중층을 이루고 있다면 10~ 30만원정도 됩니다.
아래 폼에 고탄성폼이 들어가기 때문에 바닥에 깔아도 베기지 않고 오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라텍스 소재
라텍스의 특징은 부드러우면서 탄력이 좋습니다. 천연 라텍스와 합성 라텍스로 나눠지게 되는데, 천연고무 함량이 80% 이상이면 천연 라텍스에 속합니다.
천연과 합성의 차이는 수명의 차이가 납니다. 천연 라텍스 토퍼는 10~ 20만원이며, 합성 라텍스 토퍼는 8~ 9만원대 입니다.
폴리솜 소재
폴리솜은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극세사솜과 일반 폴리솜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어떤 것을 고른다 해도 가격적인면에서 부담은 없을 겁니다.
또, 통째로 빨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도 편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폴리솜 중에서 극세사로 만든 토퍼가 좋습니다. 일반 폴리솜보다 촘촘한 실이 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푹신하고 따뜻하기 때문 입니다.
구스 소재
호텔 침대 같이 푹신한 느낌을 원할 경우 구스가 좋습니다. 이중구조 구스 토퍼와 일반 구스 토퍼로 나눠지게 됩니다.
이중구스는 10~ 30만원 정도이며, 일반 구스는 2~ 9만원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중 구스가 비싼 이유는 상부에는 솜털이 들어가고 하부에는 깃털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푹신하고 따뜻함을 제공해주기 때문 입니다.
밀림방지 체크하기
자는 중에 뒤척이다보면 토퍼가 밀릴 수가 있습니다. 침대에서 사용 할 용도라면 고정밴드가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되고, 바닥에서 사용 할 토퍼는 밀림방지 처리가 된 것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관리법 체크하기
토퍼를 사용하다보면 아무리 깨끗하게 쓴다해도 사람 몸이 닿기 때문에 오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관리가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구분 | 폼 | 라텍스 | 폴리솜 | 구스 |
| 내장재 세탁 | 불가능 | 불가능 | 가능 | 가능 |
| 온열기구 사용 | 가능 | 불가능 | 가능 | 가능 |
겨울철이 되면 토퍼 위에 전기장판을 깔아야 하니 이것까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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