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 인터넷 필요서류 하는법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전세나 월세를 계약한 다음 이사를 하면서 바로 처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전입신고 입니다. 전입신고를 하루라도 늦게 했다간 소중한 보증금을 다 날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사를 하면서 바로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과 필요한 서류 등에 대해 본문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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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란?
주소지를 변경하거나 등록을 하게 될 경우 전입 사실을 새롭게 이전한 거주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신고를 하는 것을 전입신고 라고 합니다.
전입신고 안하면
전입신고 한 날부터 14일 이내 정당한 이유 없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주민등록법 제 37조 및 40조에 따라 5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하고 거짓 신고하게 된다면 3년 이하 징역을 선고 받거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전입신고를 안하면 주택임대차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보호를 받기 위해 전입신고와 실제거주, 확정일자 등이 필요합니다.
집주인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세입자가 살고 있는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 확정일자 후순위에 있는 사람들보다 먼저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무조건 이사 당일 처리해야 합니다.
전입신고 하는법(인터넷)
이동하기 번거로울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정부24에 접속해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정부24는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사이트를 통해 접속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정부24에 접속한 다음 검색창에 전입신고 를 검색해 주세요. 검색하면 신청서비스에 전입신고가 노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청을 누르면 회원 신청하기, 비회원 신청하기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회원 신청하기를 누른 다음 공동인증서 혹은 간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둘 다 없다면 아래 네이버 간편인증서 발급 받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에 성공하면 전입신고 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신청인 정보에는 신청자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고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두번째 단계에서는 전에 살던 곳에 대한 정보를 넣어주세요. 만약 신청자가 세대주가 아니라면 세대주(OOO)님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라는 팝업이 뜨면서 세대주 연락처를 입력 할 수 있게 뜹니다.
그리고 다음 버튼 눌러주세요.
세번째 단계로 전입한 곳에 대한 정보를 넣고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와 초등학교 배정정보 작성 등 체크한 다음 민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신고를 하게 되면 3시간 이내로 전입신고가 완료 됩니다.
전입신고 하는법(행정복지센터)
아직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고, 스마트폰으로 하기 보단 직접 가서 신고를 하고 싶은 분들은 신분증을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으시면 됩니다.
만약 세대주가 아닌 대리인이 가게 된다면 세대주의 신분증과 도장, 신청자 신분증을 갖고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시면 됩니다.
방문하신 다음 비치 되어져 있는 전입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전입신고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