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통장 청약통장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대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서 예금 적금 금리도 높아지게 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에서 3.0%로 올리고 대출금리도 지속적으로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적금 금리도 5~ 7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적금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서 창의적인 방법의 재테크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예금과 적금 청약통장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입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 본문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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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통장 활용 재테크
작년 초만 하더라도 시중은행에 있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1.5~ 2% 밖에 안됐습니다. 엄청 낮은 금리이기 때문에 만기를 코앞에 둔 분들은 해지를 한 다음 다른 상품을 가입해야 하는 것인지 갈등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셨던 갈등 이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지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것느 바로 예금통장을 담보해서 이용 할 수 있는 예금담보대출이 있기 때문 입니다.
현재 가입한 예금이 1.5%라면 담보대출을 하게 되면 1% 가산금리를 적용해서 2.5%에 예금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담보대출 받은 돈으로 5~ 7% 적금에 가입을 한다면 2.5%의 금리 차이를 보게 되는 것 입니다. 만약 천만원이이라면 년 25만원, 2천만원이면 년 50만원의 예금 이자를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금담보대출을 받은 다음 각 은행에 있는 상품을 보면서 5% 대의 상품에 가입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추후 만기가 되면 예금담보대출을 다 갚으면 됩니다.
주택청약통장 활용 재테크
예금 적금 상품 말고 주택청약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추후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대문에 주택청약을 가입해서 납입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매달 2~ 10만원정도 매달 안정적으로 납입을 하고 있을 겁니다. 10년을 넣었다면 300~ 1000만원, 20년을 넣었다면 2천만원까지 들어있을 겁니다.
이 청약통장은 청약에 쓰기 전까지 절대 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택청약통장을 담보 대출 하게 된다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COFIX 12개월 기준으로 1%의 가산금리를 적용되서 대출이자가 나오게 됩니다. 만약 기준금리가 1.79%이면 2.79%의 낮은 금리로 청약통장 담보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5%대 예금에 가입을 하면 2.2%의 금리 차이가 나오게 되고 대출이자를 내더라도 이득을 보게 됩니다.
대출 받은 금액이 1천만원이면 년 22만원, 2천만원을 넣었다면 년 44만원의 예금이자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방법을 무조건 따라하기 보단 기준금리랑 담보대출 받았을 때 적용 되는 금리 등을 계산해서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