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설치 발전량 후기

오늘은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설치 발전량 후기 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되면서 각 가정마다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기세까지 오르게 되면서 서민들의 통장 잔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세도 아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가구당 60만원~ 75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이란?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이 라는 것은 아파트 및 단독주택 베란다, 발코디 등의 공간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지원을 해준다는 사업 입니다. 미니 태양광 설치하게 되면 월평균 25~ 35kWh가량을 생산 할 수 있게 됩니다.

생산되는 전기로 500L 짜리 양문형 냉장고 전기세정도는 절감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분에 따라서 60~ 7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단독주택이거나 공동주택에서 살고 계신 분 중 미니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분에 한해서 설치에 필요한 60~ 70만원(각 지자체마다 다름)을 지원 받을 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나오는 본인부담금은 약 5~ 10만원정도이며, 미니태양광을 설치 후 6개월~ 1년정도 사용하면 설치비용을 만회 할 수가 있습니다.

미니태양광을 통해 전기세를 크게 절감되지도 않고, 본인부담금까지 나간다 생각을 하면 큰 메리트가 없다 생각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미니태양광 설치 후기를 확인해보면 절감되는 전기세보다 기후와 환경 문제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부심이 느껴지신다는 분들도 있고, 월 평균 만원씩 절약을 하고 있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기세는 할인이 라는 것이 없는데, 미니태양광 설치로 매달 10%정도씩 할인은 상당히 크게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미니태양광을 통해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 전 주의사항을 먼저 살펴보시면 더욱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미니태양광 설치에 적합한 집 방향은 정남향이다.
정남향이 아닌 11시 방향이나 1시 방향도 나쁘지 않지만 발전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라면 설치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없습니다.
미니태양광 설치는 자가기준이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다음 축적 된 태양에너지를 쓰기 위해서 가전제품의 콘센트와 연결해야 합니다. 이때 최악의 경우, 벽에 구멍을 내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가인 경우에만 미니태양광을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니태양광 발전패널과 인버터는 가전제품이라 고장이 난다.
일반적으로 미니태양광 발전패널과 인버터는 5년 보증기간동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게 되면 고장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박 등의 재해나 아파트 실외 공사시 손상시 수리비는 고객 책임
5년 보증기간동안 고장이 난다면 AS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자체 불량일 때만 AS를 받을 수가 있으며 우박 등 재해, 아파트 실외 공사시 손상에 대해서는 수리비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이 있으니 설치 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태양광 신청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태양광 혹은 태양광을 검색하게 되면 신청 및 지원에 대한 게시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 신청을 하시거나 업체가 지자체에 대신 신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빨리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지만 모르고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조금24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놨고, 추가로 긴급지원정책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