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스터샷 접종시, 오미크론 항체 25배 증가?!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사상 최고인 7000명에 육박하게 됐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까지 나와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행히 화이자 부스터샷 맞으면 오미크론 무력화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글 안에서 오미크론 항체에 대한 부분과 부스터샷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3차 접종시, 오미크론 항체 25배 증가!
기존 부스터샷에서 3차 접종으로 표현이 바뀔 정도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자 측에서 독일 바이오엔테크사에서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예비실험실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때보다 3차 접종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차 접종만 해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증 예방 효과는 상당히 유지가 되는데, 이는 면역세포가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80% 가량을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다가 18세 이상 전국민 접종으로 확대가 됐습니다.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꼭! 오미크론이 아니더라도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우선 접종한 60세 이상 어르신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증가를 하고 있으며, 증증사망 위험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이 3차 접종을 가장 먼저 실시했고, 3차 접종까지 진행을 하게 된다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게 된다는 결과가 확인 됐습니다.
코로나 감염 및 중증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3차 접종 맞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차 백신접종 신청방법은?
3차 백신접종은 각 나이별로 접종 주기에 따라서 누리집에서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연령대를 참고하셔서 부스터샷 접종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 할 때 백신별 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0.5ml이며, 화이자는 0.3ml, 모더나는 0.25ml로 정해져 있습니다.
단, 3차 백신접종 제외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접종제외 대상자
- 코로나19 감염의심 : 코로나검사 조치
- 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 격리해제 후 접종 가능
- 발열 37.6도 이상 등 급성 병증 :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연기
- 화이자/모더나 접종 후 심낭염/심근염 발생 : 안전성 근거 마련될 때까지 연기
※ 관련자는 보건소에서 백신패스 예외확인서 발급 받는 것을 추천
부스터샷을 맞은 다음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고, 접종 후 금지된 행동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복지멤버십 신청하기
정부에서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노인층에 대한 복지를 많이 만들어두었지만 신청을 하지 못해 못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복지멤버십을 만들어두었고, 미리 신청을 하게 된다면 추후 받을 수 있을 때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