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붉어지는 증상 남자 여자 이유

얼굴 붉어지는 증상 남자 여자 이유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얼굴 붉어지는 증상 남자 여자 이유 1

기분의 변화도 없고, 편안한데 주변이 지인이나 친구가 ‘얼굴이 왜 그렇게 빨게?’ 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두번 그러다 말면 괜찮은데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도대체 왜 얼굴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 일까요?

본문을 통해서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정의 변화로 얼굴 붉어지는 경우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 당혹감 등의 경렬한 감정들이 일어나게 되면 얼굴에 혈관을 넓히게 됩니다.

이런 감정은 신경계의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피부가 얇은 사람의 경우 얼굴이 순식간에 달아오르면서 얼굴이 붉어지게 됩니다.

만약 여드름성 피부나 지루성피부의 경우 이런 홍조 증상이 더 강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피부의 경우 치료를 통해서 조금 낮출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인해 발생된 안면홍조는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기 전까지 치료는 힘듭니다.


피부 질환으로 인한 얼굴 붉어짐

남자나 여자나 성별을 떠나서 아토피나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등을 앓고 있다면 만성으로 인해 홍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을 앓게 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빨갛게 됩니다. 염증이 가라앉게 되도 색소침착이 일어나게 되면서 울긋불긋한 피부가 됩니다.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이나 식품을 먹는 것도 좋지만 추가적으로 피부과에 가서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을 많이한 경우

외부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이 된다면 혈관을 싸고 있는 교원 섬유와 탄력 섬유가 손상이 됩니다.

초기에는 손상이 잘 회복이 되겠지만 지속적으로 노출하게 되면 변성이 일어나게 되면서 피부가 노화되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늘 얼굴이 붉은 상태가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남자든 여자든 비비크림이나 썬크림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줘야 합니다. 1만원~ 2만원으로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로 인한 얼굴 붉어지는 현상

여성의 경우, 노화 혹은 질병으로 인해서 난소 기능이 퇴화되면서 갱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주로 40~ 55세 여성들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이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안면 홍조 입니다. 피부 건강 문제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보다 뇌의 시상하부 문제라고 보셔야 합니다.

뇌의 시상하부 시각 영역 중 앞에 있는 뉴런이 해주는 역할이 온도를 감지한 다음 체온을 조절해주는 것 입니다.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면 최고 임계점과 최소 임계점이 올라오게 되면서 견딜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 호르몬 치료를 받거나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바르고 다녀야하며 사우나를 좋아하신다면 피하거나 주기를 짧게 하셔야 합니다.


온도로 인해 얼굴 붉어지는 경우

온도 차이로 인해서 얼굴이 붉어질 수가 있습니다. 온도 변화가 크게 되면 피부 혈관이 자극을 받게 되고 피부는 과도한 수축과 이완이 됩니다

수축과 이완 작용을 하면서 얼굴에 많이 분포되어져 있는 혈관에 혈류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얇은 피부쪽에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목도리나 마스크 등을 착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