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46회 | 평창 간장게장 식당 | 대관령 목장 양 건초 주기

3월 14일 8시 10분에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평창 간장게장 식당과 대관련 목장이 나왔습니다.

고두심이 좋아서는 채널A에서 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입니다. 시청률은 0.9% 밖에 안되지만 어머니들이 종종 시청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같이 섞어놓은 듯한 프로그램은 고두심과 게스트가 도시 한 곳을 정해서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3월 14일 고두심이 좋아서 46회에 나온 게스트와 평창의 맛집에 대해 본문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두심이 좋아서 46회 게스트 김창옥

46회 방송에 나온 게스트는 김창옥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소통 전문가 입니다.

현재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이면서 배우, 작가, 방송인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강연을 하고 있는 분이 고두심과 같이 평창을 가게 됐습니다.

이 곳의 간장게장을 먹은 고두심은 밥이 필요없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짜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이 라고 칭찬 했습니다.

김창옥 역시 지금까지 먹어 본 간장게장 중 최고로 맛있었다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간장게장을 식당 사장님이 만든 것이 아니라 20대 아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더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만들게 된 계기를 묻자 평창에는 게장 파는 곳이 없어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다음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간장게장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해드실 수 있습니다.

대관령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양떼 목장 입니다. 양떼 목장은 푸르른 초원에 양들을 방목해둔 곳 입니다.

풀이 파릇파릇하게 나는 봄이나 가을쯤 가기 딱 좋은 곳 입니다. 주차는 무료이고, 대인은 7,000원 소인은 5,000원 입장료를 내야 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매표 시작은 9시, 입장 마감은 5시 30분까지 입니다.

산책로가 깨끗하게 관리 되어져 있어 아이들이 뛰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자갈들이 잘 정리가 되어져 있고, 유모차를 끌고 가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 되어져 있습니다.

양떼 목장 산책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직접 양들에게 싱그러운 풀을 직접 줄 수 있는 체험도 해볼 수가 있으니 가신 김에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여기를 통해 예약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