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납이연 뜻 하는 방법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재테크를 진짜 잘하시는 분들은 예금과 적금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예금과 적금을 하지만 그들은 다르게 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적금 만기가 되면 예금으로 모아두는 방식을 하는데, 이들은 그 안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선납이연이 라는 것을 통해서 최대 이자를 두배씩 늘리고 있습니다.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만 번거로우면 보다 많은 이자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해당 방법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 3번 반복해서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재테크 고수들만 쓴다는 선납이연에 대해 아래 본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기 적금 예금 이자 차이
우선 정기적금과 정기 예금에 대해서 차이점을 알려드린 다음 진행하겠습니다. 두가지 상품은 다른 상품 입니다.
적금의 경우는 매달 정해놓은 금액을 정해진 날짜에 적금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예금은 적금을 통해 목돈을 모으면 그 돈을 넣어두는 상품 입니다.
적금을 하고 일정기간 모으게 되면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 예금은 이렇게 받은 돈을 넣어서 일정기간 뒤에 이자를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바로 이해를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이자를 두배로 늘려주는 선납이연은?
선납이연이 라는 단어를 쉽게 말씀드리자면 돈을 미리 넣거나 도는 늦게 넣는 것 입니다. 정기적금을 가입하게 되면 납입하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렸듯이 정해진 날에 넣고 정해진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 받는 것 입니다. 이런 적금 상품들 중에 선납이연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선납이연은 주로 고금리를 주는 특판상품과 같이 활용을 합니다. 특판상품이 떴을 때 지점에 문의를 해보시면 선납이연 가능여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리 일부금액을 적금 넣고 남은 금액을 늦게 넣으면서 이자를 폭증시키는 방법 입니다.
선납이연 개념
선납이연을 하는 방법은 총 3가지로 나눠집니다.
6-1-5 | 적금 초반에 700만원을 놓은 후, 1200만원을 넣는 방식 |
1-11 | 특판으로 12개월 정기 적금 가입과 동시에 6개월 정기예금 가입해서 두 상품 이자 받는 방식 |
1-6-5 | 1-11보다 이자가 높지만 2번째 회차에 돈을 입금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 잘 안함 |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6-1-5방식 랑 1-11방식 입니다. 두가지만 잘 활용하더라도 보다 많은 이자를 쌓을 수가 있습니다.
선납이연의 장점은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단점은 가능한 상품을 계속 찾아야 하는 것과 거치하는 기간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 입니다.
끈기를 갖고 진행하시면 재테크 고수가 되실 수가 있으니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6-1-5방법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이자 6%짜리 1년 상품을 가입을 했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각 회차마다 100만원씩 넣으면 1년이 되면 1200만원과 이자 39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매달 100만원씩 정해진 날짜에 넣어야 하는데, 6-1-5 방식은 개설 했을 때 600만원을 입금합니다.
그리고 6회차까지 입금을 하지 않았다가 187일 전 100만원을 입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12회차에 500만원을 넣게 되면 기존 받을 수 있는 39만원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1-11방법 입니다.
마찬가지로 6%의 12개월 상품을 가입하고 6개월 예금 상품을 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개설을 한 다음 12개월 상품은 100만원만 입금을 하고, 6개월 예금 상품은 1100만원을 넣어둡니다.
2회차부터 5회차까지 납부를 하지 않습니다. 6회차가 되면 6개월 상품이 만기가 됩니다. 만기가 된 상품에서 110만원을 12개월 상품에 7회차 때 이체를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2회~ 6회차까지는 이연이 된 것이지만 8회~ 12회까지는 선납을 하게 된 것 입니다. 이로 인해서 기존 적금에서 받을 수 있는 이자보다 더 많이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특판 적금을 찾아서 선납이연 두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이자를 계속 굴려서 보다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